한국에서도 또 일본 여행가서도 아주 잘썼던 오스트레일리안 골드 오일타입 스프레이 리뷰 해볼게요! 참고로 후기 사진은 남편이랑 제 사진 짬뽕이에요 ㅋㅋ

계속 젤타입만 쓰다가 오일타입도 궁금해서 바꿔서 써봤어요. 사실 별 다른게 없더라구요! 기존 젤타입과 똑같이 색 잘나오구 진하구 보습괜찮구 제일 중요한 끈적거리는것도 없구요! 오일타입이라 태닝후 끈적끈적하지 않을까 했는데 쓸데없는 걱정이었어요ㅋㅋ 젤타입이랑 다를게 없이 보송보송한 마무리가 된답니다용.

묻어나는 것도 적었어요. 액셀러레이터 다크태닝 스프레이젤은 태닝 후 샤워하고나서 수건에 많이 묻어났었는데 이 제품은 거의 없었어요! 그게 정말 좋았구요 :)

오스트레일리안 골드 야외태닝 제품만 종류별로 4-5가지 써본 것 같은데 정말 다 좋아요! 아쉬운게 있다면 지난번에도 말했듯 용량.......ㅠ_ㅠ 맨날천날 태닝하는 우리에겐 대용량으로 나왔음 좋겠어요 흑흑.

아! 크림타입은 발림성이나 사용하는덴 정말정말 너무 편한데 태닝 후 브론저가 너무너무 많이 묻어나서 그건 좀 약간 비추하지만..묻어나는건 감안하시고 사용하기 젤 쉽고 편한 제품 찾으시는 분들에겐 추천해드려요! 색은 다른제품과 다를바 없이 정말정말 잘올라오거든요!
결론적으로 오스트레일리안 골드 야외태닝 제품들은 어느 것 선택하셔도 후회안하실거에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