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반전에 사용했었는데 재구매했어요

일반 바디로션에 비하면 가격도 높고 금방 써버리고 태닝 6년차인데 태닝하면서부터는 일반 바디로션은 못쓰겠더라구요 근데 이게 다른 로션들에 비해 용량 많고 가격은 저렴해서  좋네요

일단 오스트리안골드 시솔트, 오리지널 그 라인과 같이 꾸덕한편이에요

그래서 오스트레일리안골드 수딩 알로에 진정젤이랑 믹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그렇게 바르니 그냥 로션만 바를때보다 훨씬 촉촉해요

진정젤도 이제 한번쓰면 끝인데 블루마이애미가 있어서 예전에 쓰고 끈적거려서 멀리하다가 최근에 믹스해서 쓸까하고  다리 부분에만 단독으로 사용해봤는데 역시나 끈적거려서 옷이 달라 붙더라구요 ㅠ

로션이랑 믹스해서 사용하면 조금 나을듯해요 아님 태닝전에 유도젤로 쓰거나

향은 바닐라라고 쓰여 있어서 이게 바닐라향이 맞나 싶어요 무슨향인지 모르겠어요 ... ㅋㅋㅋ 역시 전 오리지널 향이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솔트, 오리지널, 포에버 이렇게 세가지 쓰고 있는데 오리지널 다 써가서 재구매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