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우ㅝ서 셀카찍었는데 완전 무섭네요...-_- 모자이크까지 처리하려니...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속눈썹 파마를 매달 하려니 너무 가격이 비싸서요...머리 파마값이나 이거나 거의..;;;

 찾아보는데 이게 있어서 한번 속는셈 치고 구매했습니다..

다들 혼자 하기는 어렵다고 누군가 도와줘야 한다고 해서 더욱더..ㅠㅠ

온 첫날 너무 의욕만 앞섰던지.... 망했습니다..ㅠㅠ 속눈썹도 꺽이고.... 약도 너무 적게 발라서 금방 풀리더군요..ㅠㅠ

그리고 동영상도 찾아보고 하면서 나름 요령을 터득... 오늘 다시 했습니다..ㅋㅋㅋ

거의 한시간 반만에..ㅠㅠ 한쪽씩 할것이냐 그냥 일단 두쪽 다 할것이냐 고민하다가..

걍 두쪽 다 하자 해서 했는데... 이걸 누워서 거울 보면서 하면 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유레카!! 누운쪽으로 거울을 침대에 올리고 셀카를 찍었습니다..ㅋㅋㅋㅋ

아 무셔..ㅋㅋㅋㅋ 생각보다는 잘 나왔어요..ㅋㅋ

전 좀더 바싹 올라갈것을 기대했는데... 이거 플라스틱인지라 ...눈 모양이랑은 좀..딱...붙는 느낌은 없더라구요.... 그래도 생각보다 잘 올라갔어요... 과연 얼마나 파마가 오래갈지는 모르지만....ㅋㅋㅋ 여튼 좀더 요령이 생기면 잘 되겠지요~